본문 바로가기
◇ 음악 /트로트·가요

방어진 - 동동구루무

by 세월따라1 2018. 1. 16.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 가는 밤이면
매운 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 가는 밤이면
내 두 뺨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 어머니 아 아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 가는 밤이면
매운 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아 동동구루무

https://youtu.be/DMqzoUfrRb8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연 - 당신은 내 사랑  (0) 2018.01.16
오은주 - 돌팔매  (0) 2018.01.16
박윤경 - 두리 두리  (0) 2018.01.16
나상국 - 당신의 이름  (0) 2018.01.16
한국화 - 시집살이  (0) 201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