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달이 걸린 창가에서면 슬픈 이별 별이 쏟아지는데
벽에 걸린 시계 종소리가 하얀 새벽을 부르네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 가까이 다가 설 수 없는 내가 미워도
너의 고운 모습 언제까지 나는 기억 할꺼야
너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니가 아닌 그 누구도 사랑 할 수가 없어
해가 뜨면 사라질 물안개 같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생을 사랑했던 그 사람보다도 사랑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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