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 흘러 흘러 흘러 물이라더냐
돌아 돌아 돌아 돌아 정이라더냐
덧없는 인생길 흘러 돌아서
취한듯 내 선자리 어디쯤일까
마시면 취하는게 술이라더라
깊을수록 서러운게 정이라더라
두번 세번 길을 묻는 지친 나그네
어느 누가 인생살이 꿈이라더냐
풀지 못한 수수께끼 가슴에 안고
흘러간다 돌아간다 머물다 간다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명주 - 어머니 (0) | 2018.02.13 |
---|---|
박영애 - 내 마음 아무도 몰라 (0) | 2018.02.12 |
신웅 - 미련도 후회도 없다 (0) | 2018.02.12 |
장혜리 - 오늘밤에 만나요 (0) | 2018.02.12 |
손인호 - 청춘 등대 (0) | 2018.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