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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신경자 - 이별의 18번지

by 세월따라1 2018. 2. 21.



떠나가는 배 돌아오는 배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서 행복하고 보내고 눈물짓는 사랑과 이별의 부두
저 바닷새 파도 위를 빙글빙글 돌기만 할뿐
아~아 18번지 18번지 추억의 쪼름한 거리
오늘도 기다리는 오늘도 기다리는 항구의 아가씨


밀려오는데 밀려가는데 파도는 오고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아무런 소식 없고 무심히 저무는 바다
저 갈매기 지쳤는지 하나 둘씩 사라져 갈뿐
아~아 18번지 18번지 그대와 첫사랑 거리
오늘도 지쳐버린 오늘도 지쳐버린 항구의 아가씨

https://youtu.be/sKRvD4Tj8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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