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어둠이 흘러내리면 헤메이는 나의 발길
떠나간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가다말고 서있네
별빛도 울고 나도 울고 추억도 우는 이 거리
비바람 차가운데 그 어디로 가야만 할까
가야만 할까
그리운 얼굴이 떠오를때면 슬퍼지는 나의 마음
지나온 추억들을 생각하면서 가다말고 서있네
그대는 가고 꿈도 가고 사랑도 떠난 이거리
이제는 그 누구와 외로움을 달래야 하나
달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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