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구름가듯 흐르는 세월에
수많은 괴로움도 참고 견디어
가냘픈 어린 가슴속에 보고픈 어머니가
그리워지면 혼자 울다 지쳐서
꿈길로 떠납니다
꽃 피면 봄이 오고 초원은 푸른데
걸어 온 자욱마다 한숨 어리어
유전애수 젖어들면 입술을 깨물면서
희망에 살고 외로움을 달래며
굳세게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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