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 살지만 내 곁에 없지만
다시 한번 불러보는 지울 수 없는 그 사람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나에게는 단 한사람 그리운 사람을
당신은 어쩌다 정 주고 떠나가셨소
아픈 가슴 달래면서 오늘 밤도 기다려요
헤어져 살지만 내 곁에 없지만
다시 한번 그려보는 잊을 수 없는 그 모습
밤마다 흐느껴 울며 꿈속인들 잊으리까 보고픈 사람을
당신은 어쩌다 정 주고 떠나가셨소
가는 세월 미워하며 눈물 속에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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