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잊은 조약돌 하나 네 손에서 예쁘다 예뻐
세모 네모 모난 마음 나도 이제 조약돌인데
잔주름은 나이를 세고 머리 위엔 배꽃이 피네
바쁘다 말고 꿈 하나만 접자 시간 타령 말고 사랑하며 살자
언젠가 사진 한 장 가슴에 묻고 갈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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