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밤 불빛속에 멀어지는 그 사람을 원망하면서
돌아서는 나의 마음은 한없이 슬픔에 젖네
잊으려도 그 추억이 마음만 아프게 하고
끝없이 멀어지는 그 사람을 말없이 바라보는
아 아 아 이 밤이 날 울려요
자욱한 밤 안개속에 떠나가는 그 사람을 잡을수 없어
내 눈물에 젖어버린 이길을 걷고 있어요
돌아보고 외쳐봐도 메아리 가슴만 치네
냉정히 가고 없는 그 사람을 이제는 잊어야지
아 아 아 이 밤이 날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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