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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문성재 - 부산갈매기

by 세월따라1 2018. 10. 12.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내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https://youtu.be/ooq3XwFJZ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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