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내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중아 - 어리석은 여자 (0) | 2018.10.12 |
---|---|
김혜연 - 어쩌나 (0) | 2018.10.12 |
최헌 - 오동잎 (0) | 2018.10.12 |
은방울 자매 - 하동포구 아가씨 (0) | 2018.10.11 |
김연숙 - 해운대 엘레지 (0) | 2018.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