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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김란영 - 뻐꾹새 우는 마을

by 세월따라1 2018. 11. 5.



뻐꾹새 슬피 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서럽게 눈물 뿌려 이별하던 그 사람 그리워 눈물 짓네

지금은 어디가서 무얼하고 사는지 영원히 못 있겠네
그리워서 불러봐도 메아리 서러워라
뻐꾹새 우는 마을


뻐꾹새 슬피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오늘도 찿아온 이 내 가슴에 그 사람 그리워 한숨 짓네

그 사람 멀리가도 변치않는 내 마음 영원히 못 있겠네
목이 메여 소리쳐도 메아리 서러워라
뻐꾹새 우는 마을

https://youtu.be/ggMcbCtO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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