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야 잊었느냐 봄은 다시 왔는데
그 시절 어디 가고 물래방아만 말없이 돌아가느냐
산새들 노래하는 고향 오솔길 꿈같은 그 시절이 나를 부르네
물래방아야 물래방아야 우리 님은 언제 오려나
달래야 같이 살자 고향에 돌아와서
천년에 학을 그린 연분홍 치마 내 마음 아니였나
추억에 언덕길에 풀피리 소리 진달래 꽃이 피면 오신다더니
물래방아야 물래방아야 우리 님의 소식 좀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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