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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장용주 - 울고 간 마산항구

by 세월따라1 2019. 3. 13.



꽃 피고 새 울면 돌아온다던 그 님은 소식없고
파도가 넘실대는 바닷가에서 갈매기만 울 줄이야
보았다는 뜬소문에 님 찾아 왔건만은
만나보는 ----   울고 간 마산항구야


몸부림 치면서 통곡하면서 ---없구나
달빛도 울어주는 부둣가에서 이슬비만 오느냐
맺지못할 사랑이면 정들지나 말것을
말해다오 마산항아 울고 간 님의 소식을

https://youtu.be/J-qsz8xhE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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