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라 손잡아 주면 떠나가는 게 용서 되나요
나를 두고 떠나갈 적엔 눈물 바람에 산천도 울고
흘러 가는 강물에 띄운 숨겨둔 내 맘 녹아버렸죠
어허 님아 그 길 아니오 어허 님아 되돌아 오소
길 눈 어두워 헤매 이나요 돌아 오는 길 불 밝히리다
그래왔듯이 변함이 없이 내가 당신 마중 가리다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대관 - 한번 더 (0) | 2019.03.18 |
---|---|
지나유 - 백만불 (0) | 2019.03.18 |
설이랑 - 오늘도 내일도 (0) | 2019.03.16 |
강민주 - 회룡포 (0) | 2019.03.16 |
류원정 - 사랑해요 아버지 (0) | 2019.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