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꽃을 그린 진달래 편지
한 번 읽고 두 번 읽고 다시 또 읽어
멀고 먼 남쪽나라 십자성 아래
이 밤도 고향 꿈에 잠이 드시나
진달래 사연마다 임이 그립소
진달래 꽃그늘에 마주 앉아서
손가락에 맹서 걸고 웃던 그 임아
첫사랑 어린 가슴 애만 타는데
언제나 내 품 안에 돌아오시나
오늘도 적어 보는 진달래 편지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자연 - 사나이 눈물 (0) | 2019.06.03 |
---|---|
김다희 - 불가마 사랑 (0) | 2019.06.03 |
나훈아 - 잊을 수 없는 그대 (0) | 2019.06.03 |
한담희 - 인생이란 (0) | 2019.06.01 |
홍자 - 한평생 (0) | 2019.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