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소 몰랐소 나는몰랐소 당신이 나를 버릴 줄
낯설은 타향땅에 갈곳도 없는 몸인데 사랑마져 잃어버리고
타관땅 홀로 앉아 달빛을 보니 나그네 가슴 깊이 고인 눈물이
님 생각 고향 생각에 소리도 없이 흘러 흘러 내리네
울었소 울었소 나는울었소 당신이 떠나버려서
낯설은 타향땅에 갈곳도 없는 몸인 줄 알면서도 나를 버려서
타관땅 홀로 앉아 달빛을 보니 나그네 가슴 깊이 고인 눈물이
님 생각 고향 생각에 소리도 없이 흘러 흘러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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