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살이 설움 속에 세월이 갔소
내 고향 무정천리 길이 멀어
아 정처없는 구름 위에 음 몸을 실었소
연자방아 돌고 도는 고향이었소
정든 임 길을 막고 울던 그 날
아 송아지 목이 메어 음 울어주었소
구름 너머 달이 뜨는 무정 타향에
울어라 청개구리 밤을 새워
아 찢어지는 가슴속에 음 고향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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