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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나현재 - 통영 아가씨

by 세월따라1 2019. 7. 4.



두둥실 사량도는 옥녀봉을 끌어안고
바닷물에 몸을 담듯 산자락에 누운 옥녀야
파도치는 물보라는 새하얀 순결이었더냐
쓰지 못한 면사포에 한이 서린 통영 아가씨


남망산 봉우리에 해와 달을 걸메놓고
관해정 바라보며 소원 빌던 통영 아가씨
일백오십 통영 섬은 유람선마다 고동소리 울리는데
기다리던 그리운 님 사랑해요 통영 아가씨

https://youtu.be/Od_7uw0bh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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