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다음에 비로소 알게 된 이 가슴을 에이는 아픔
날이 가고 달이 가면 잊혀진다고 누가 누가 말했나
이제 와 뉘우쳐 봐도 후회를 해도 돌아올 수 없는 사랑이기에
아픔을 감추고 슬픔을 달래며 그 얼굴 그 모습 마음에서 지워지는 그 날까지
오랜 세월을 혼자서 나 혼자서 지내겠지요
세월이 갈수록 내 맘은 더 깊이 새겨지는 상처의 흔적
철이 가고 해가 가면 아물거라고 누가 누가 말했나
이제 와 뉘우쳐 봐도 후회를 해도 다시 올 수 없는 사랑이기에
미련을 버리고 아쉬움 참으며 그 얼굴 그 모습 마음에서 지워지는 그 날까지
수많은 밤을 혼자서 나 혼자서 지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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