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안보려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보려해도
마음과 달리 안 보고는 못 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 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이젠 다시 안가려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가려해도
마음과 달리 어느샌가 찾아드는 야릇한 발길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비내리는 밤에 어두운 밤에 향기를 뿜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자 - 그 겨울의 찻집 (0) | 2019.07.13 |
---|---|
이수진 - 물망초 사랑 (0) | 2019.07.13 |
류인숙 - 사랑은 무승부 (0) | 2019.07.12 |
육송이 - 황금같은 인생 (0) | 2019.07.12 |
정정아 - 삼백리 한려수도 (0) | 2019.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