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정 구비 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 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 개 구비친 강물도 목메는데
그 님은 어디로 가고 물새만이 슬피우나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대인가요
우륵이 풍류 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진 남한강에 님 부르는 탄금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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