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의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나절인데
이끼 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 켜고 소원 비는 아낙네 마음
길 손이 알 길 없어 가슴 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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