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만 하면 나그네 처럼 가버리는 무정한 당신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매달려도 소용이 없네
한백년 사는 것도 아니련만은 나그네 오고가듯 그러긴가요
가지 마오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이제 다시는 생각 말자고 다짐하고 다짐을 해도
잊을만 하면 다시 찾아와 속절없이 울리고 가네
어차피 오셨으면 가지를 말고 차라리 가실바엔 오지나 말지
당신은 왜 당신은 왜 돌아갈 길 또 오셨나요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진주 - 쉬어가는 인생 (0) | 2019.10.30 |
---|---|
주현미- 나는 울었네 (0) | 2019.10.30 |
이수영 - 사랑의 종말 (0) | 2019.10.29 |
로미나 - 울어라 열풍아 (0) | 2019.10.29 |
엄소영 - 좋니 좋아 (0) | 2019.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