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불어오는 산모퉁이 홀로앉아
셀 수 없는 저 세월에 내 젊음 가고있네
저 먼하늘 바라보니 흘러가는 저 구름도
산새들도 지지배배 짝을 찾아 떠나는데
야속한 세월 붙잡아도 붙잡아도 자꾸만가네
내 청춘 내 인생도 세월따라 가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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