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기 당기당 두둥기 당기당 울어라 가야금아
우리 님 가슴속을 파고 들어 울어 울어라
달빛도 휘영청청 밝기도 한데 이 내 모습 보일락말락
소쩍새 울음소리에 애간장만 타는구나
애끓는 이 내 마음 님이 아실까 퉁기는 가야금만 울어라
두둥기 당기당 두둥기 당기당 울어라 가야금아
구름에 달가듯 바람에 실려 아스라히 멀어져 가네
소쩍새 울음소리에 애간장만 타는구나
애끓는 이 내 마음 님이 아실까 퉁기는 가야금만 울어라
두둥기 당기당 울어라 두둥기 당기당 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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