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어떡하나요 그대가 내 맘에 차 올라요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어느새 커져 가네요
가슴속에 작은 새가 울어대듯이 그댈 향한 떨림이 멈추질 않네요
다시 태어나면 우리 만날까요 그 땐 사랑할 수 있나요
달려가면 거기 그 곳에 그대가 서 있는데
한 발자욱도 떼지 못하고 가슴만 저려 오네요
그대만 바라보아도 어쩔 수 없는 이 마음
조금만 손을 내밀면 이 마음 닿을 수 있나
가슴속에 작은 새가 울어대듯이 그댈 향한 떨림이 멈추질 않네요
다시 태어나면 우리 만날까요 그 땐 사랑할 수 있나요
달려가면 거기 그 곳에 그대가 서 있는데
한 발자욱도 떼지 못하고 가슴만 저려 오네요
가슴만 저려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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