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내 가슴에 내리는 밤비
얼룩진 유리창에 추억이 운다
누구를 울리려고 밤비는 오나
깊은 밤 네온불도 고이 잠들어
아 시름에 젖어있는 밤비는 눈물인가
소리없이 내 가슴이 내리는 밤비
다시 못 올 그 시절에 눈물이 운다
누구를 못잊어서 밤비는 오나
깊은 밤 잠 못들고 홀로 울 적에
아 내 마음 울려주는 밤비는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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