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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트로트·가요

이미자 - 옥이 엄마

by 세월따라1 2020. 6. 19.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 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 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 곁으로

 

너무나 큰 행복이 무너졌기에
내 가슴의 상처도 너무 깊었소
다시 못 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까지 없는 몸이 홀로 웁니다

youtu.be/E3zlmfZ1w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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