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그대로 주저 앉을 것 같아 입술 깨 물고 달린다
차 한 잔의 여유도 나에겐 배부른 사치일 뿐
들풀처럼 모진 인생을 살지만 내 등을 토닥여 주는
바람 한 점 있어 그래도 살 만한 세상인 거죠
그 바람은 바로 당신 날 지켜주는 한 사람
태양처럼 찬란한 내일을 만들어 가요
천년만년 당신과 행복하게 살고파 서로를 지켜주면서
비가 와도 좋아요 당신이 나의 지붕이니까
그 바람은 바로 당신 날 지켜주는 한 사람
태양처럼 찬란한 내일을 만들어가요
천년만년 당신과 행복하게 살고파 서로를 지켜주면서
비가 와도 좋아요 당신이 나의 지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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