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해군 장병 46명이 꽃다운 나이에 스러져 갔지만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기 위한
바다 사나이들의 붉은 충정은 결코 식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해군은 쓰라린 아픔을 딛고 철통 강군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국민의 명령과
먼저 간 전우들의 희생을 가슴에 되새기며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침몰 3일전인 지난달 23일 천안함이 푸른 바다를 가르며 서해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합동영결식은 29일 오전 10시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 안보공원에서 엄수되어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사진 제공 해군
원문보기 http://www.donga.com/news/d_story/politics/chunanham/special/chunanham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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