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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만사 ▣/이런일 저런말

스페인 셀타비고에서 정인영 아나운서 관심 집중

by 세월따라1 2012. 9. 26.

 

 

'축구여신' 정인영 아나운서가 미모만큼 이나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박주영(27)의 소속팀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의 팬들은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의 뛰어난 미모에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박주영 선수 취재차 스페인을 찾은 정 아나운서는 23일(한국시각) 셀타 비고와 헤타페전에서 박주영이 이적 후 첫 골을 넣자 감동해 눈물을 글썽거리는 모습이 현지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됐다.

 

또한 정아나운서는 현지 방송사인 'CUATRO'와 신문 등 다수의 매체와 인터뷰를 하는 등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특히 셀타 비고 팬들은 팬 포럼에 정인영 아나운서의 사진을 게재하며 '한국에서 온 축구여신' '눈부시게 아름답다'등 그녀에게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