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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만사 ▣/화제·토픽

여성의 ‘음모’로 만든 이색 드레스

by 세월따라1 2016. 7. 11.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웨스트요크셔주(West Yorkshire) 웨이크 필드에 사는 새라 루이스 브라이언(Sarah Louise Bryan)이 ‘음모 드레스’라는 이색 드레스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새라는 유명 의류회사인 리플리스와 계약을 맺고 독특한 드레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던 중 음모를 소재로 한 탑앤스커트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새라는 허핑턴포스트 US와의 인터뷰에서 “세상에서 가장 특이하고 제일 역겨운 디자인의 옷을 만들고 싶었다”며 “다음 작품은 풀 대신 정액을 쓸 예정으로 SNS에 사진을 올렸다.

 




한편 새라는 지난 2014년 젤리 형 사탕 ‘스키틀즈(Skittles)' 4000개로 드레스를 제작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전직 미용사였던 그녀는 당시 집세를 제 때 내지 못해 쫓겨날 처지에 놓였다가 스키틀즈 드레스로 인생역전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