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에 홀로서서 나는 생각한다
어느듯 세월흘러 저무는 인생 허무한 인생길을
사랑했기에 잠못이루던 그 시절 다 지나가고
추억은 구름처럼 아쉬운 안개처럼 내가슴에 밀리네
석양에 홀로서서 낙엽을 생각한다
어느듯 청춘가고 저무는 인생 외로운 황혼길을
비바람 불고 눈보라치던 그 옛날 어느듯 가고
추억은 구름처럼 아쉬움 안개처럼 내가슴에 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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