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 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않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 이라네,
시집 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 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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