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내 가슴에 파고드는데
남몰래 느껴보던 첫사랑 꿈도
못 생긴 미련인가 울고 싶은 밤
다시 한 번 그 모습이 보고 싶어라
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눈물되어 가슴 적시네
못 생긴 내 마음을 원망했다만
그러나 너 행복을 나는 빌었다
다시 한 번 그 시절이 안타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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