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 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어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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