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야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떠날 시간은 기다리는 가슴 아픈 우리 두사람
눈물에 젖은 승차권을 말없이 건네주면서
이별이란 생각하니 추억이 새로워지네
잊어야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그 사람은 떠나가고 나는 이제 보내야하네
눈물에 젖은 승차권을 마지막 인사이기에
하고싶은 이야기를 목이메어 말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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