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は桜の 薩摩路を 行けば涙が こぼれます
봄엔 벚꽃 핀 사쓰마지를 걸어가면 눈물이 흘러넘쳐요
あなたを忘れる 旅なのに いつまで未練に 泣くのでしょうか
당신을 잊으려는 여행이건만 언제까지 미련에 울고 있나요
ここは 出水の 鶴の里 頬を濡らして 雨が降る
여기는 이즈미의 학마을 뺨을 적시며 비가 내리네
私は紅葉の 薩摩路へ ふたり旅する はずでした
가을엔 단풍든 사쓰마지로 두 사람 여행할 예정이었죠
うしろを見ないで 歩いたら 私の明日に 逢えるでしょうか
뒤를 보지 않고 걷는다면 나의 내일을 만날 수 있을까요
日暮れ 鹿児島 桜島 あなた恋しと 風が泣く
해질 녘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당신 그립다고 바람이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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