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잊어서 못 잊어서 나 여기 또 왔네
두 손을 붙잡고 아쉬워하던 그날을 생각했소
지금도 내 마음엔 사랑은 하나
너무나 그리워서 헤매는 이 마음
떨리는 입술에 부르는 이름 당신은 알고 있나
노란 나무 의자에 나 홀로 앉아서
꿈같은 지난날 생각하면서 그 얼굴 그려봤소
지금도 내 마음엔 사랑은 하나
웃으며 살아가면 좋은 날 있겠지
그리워 애타게 부르는 노래 당신은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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