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둘기 짝을찾는 화양동 깊은 골에
사랑하는 사람앞에 정도 주고 마음도 주었건만
운영담아 말 물어 보자 산처녀 애타는 마음
비가오고 눈이와도 손을꼽아 기다리는
열아홉살 화양동 아가씨 마음
머루다래 익어가는 화양동 깊은 골에
사랑하던 그 사람을 잊지못해 기다리는 심정
능운대야 말 좀 해라 우리 님 계시는 곳을
헤일 수도 없는 밤을 잠못 들고 애태우는
가슴 아픈 화양동 아가씨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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