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맺은 인연이라면 어떻게 변할 수 있나요
한순간에 정만주고 돌아서면 그만인가요
애원해도 소용없네 스쳐가는 바람인 것을
속는 줄 알면서도 속는 줄 알면서도
바보같이 그 사람을 믿는 내가 미워 미워요
서로 좋아 사랑했는데 이별이 웬말인가요
내 가슴을 짓밟아 놓고 떠나가면 그만인가요
매달려도 소용없네 머물다 간 바람인 것을
속는 줄 알면서도 속는 줄 알면서도
바보같이 그 사람을 믿는 내가 미워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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