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보다 더 높은 어머님 은혜
어찌 잊고 사오리까 해와 달 져도
사모의 깊은 정 천년 두고 흐르네
(가신뒤에 저 소나무 말은 없어도 학이 날아 앉는 듯한 이 산 언저리)
붉어진 노을빛도 내 맘인 듯 애타네
지천에 극락세계 푸른 강물은
그리운 맘 바다 되어 흘러가노니
덧없는 인생무상 세월 자꾸만 가네
(가신뒤에 저 소나무 말은 없어도 학이 날아 앉는 듯한 이 산 언저리)
붉어진 노을빛도 내 맘인 듯 애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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