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이 세상 사람들아 사람들아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네
인생도 절로 절로 유수도 절로 절로
강물처럼 흘러간다 덧없이 흘러간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이 세상 사람들아 사람들아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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