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름한 지붕아래 뚫린 하늘보며
희망을 꿈꾸며 살아 온 당신
세상 것 다 버리고 홀로 혼자서
젖은 손 매만지며 걸어 온 그대
당신에게 비추는 태양 빛나는 별들
오늘도 무지개 여인
냉정한 세상살이 야속하지만
후회도 원망도 달래가면서
쓰디쓴 커피잔에 입맞춤하고
미소를 벗 삼아 살아 온 당신
귀여운 아들 딸을 보며 행복해하는
당신은 무지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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