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다가와서 이름을 불러다오
그리움만 주지말고 정도 좀 주렴아
사랑이란 두글자는 영원 하지만
가면은 다시 못 올 청춘이란다
바보야 바보야 덧 없는 건 세월이라드라
눈짓만 하지말고 이름을 불러다오
아쉬움만 주지말고 정도 좀 주렴아
청춘이란 두글자는 쉽게 가지만
버려도 못다버린 정이라더라
바보야 바보야 사랑이란 그런거라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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