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제까지 살면서 당신에겐 죄인이었소
백년이 지나고 천년이 가도 당신 앞에 못난 사람이라오
철 없던 시절에 나를 만나서 아프고 아픈 세월 모른척했소
고운 얼굴 다 어디갔소 고운 미소 다 어디갔소 고운 눈에 눈물나겠소
그래도 나만을 믿고 살아온 내겐 너무 고마운당신
꿈 많던 시절에 나를 만나서 숨어서 울던 당신 모른척했소
예쁜 얼굴 다 어디갔 소 예쁜 미소 다 어디갔 소 예쁜 눈에 눈물나 겠 소
미안합니다 고마운 당신 내겐 너무 고마운 당신
사랑합니다 고마운 당신 내겐 너무 고마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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