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정 당신을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잊은게 아니었어 지운게 아니었어
그렇게 쉬운게 아니었나봐
보고 싶은데도 끝내 보지 못하고
그 사람을 그리워하네 그 사람이 생각이 나네
너무나 가슴이 시려 오네요
진정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얘기라도 한번 듣고 싶네요
나 진정 당신을 그리워서 잠 못 이루네
아직도 남아 있는 뜨겁던 그 손길을
이렇게 지울 수 가 없나봐
이른 새벽녁에 잠도 자지 못 하고
그 사람을 그리워하네 그 사람이 생각이 나네
너무나 가슴이 시려 오네요
진정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얘기라도 한번 듣고 싶네요
얘기라도 한번 듣고 싶네요
'◇ 음악 > 트로트·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성규 - 후회는 없다 (0) | 2018.03.04 |
---|---|
김란영 - 차 한잔을 (0) | 2018.03.04 |
이영숙 - 마지막 키스 (0) | 2018.03.04 |
나훈아 - 부산사나이 (0) | 2018.03.04 |
정의송, 서정아 - 그랬었구나 (0) | 2018.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