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잔을 시켜 놓고 당신을 생각합니다
함께 앉던 그 자리엔 창백한 그림자뿐
베토벤 교향곡 오번 시단조 운명이 흐릅니다
너무외롭습니다 너무 외롭습니다
찻잔에 떨어지는 이 눈물은
아마도 당신을 잃어버린 슬픔인가 봅니다
차 한 잔을 시켜 놓고 당신을 생각합니다
함께 앉던 그 자리엔 창백한 그림자뿐
베토벤 교향곡 오번 시단조 운명이 흐릅니다
너무 외롭습니다 너무 외롭습니다
찻잔에 떨어지는 이 눈물은
아마도 당신을 잃어버린 슬픔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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