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몇 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박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돌은 지 몇몇 해냐
얼마나 사무치는 못 잊을 추억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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