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 님은 철새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 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 쳐봐도 재회의 기약없이
가버린 그 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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